![[사진출처=신한금융지주 제공]](/news/photo/202303/136496_124593_5353.jpg)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진옥동 회장을 선임했으며,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이윤재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조용병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사회 모두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를 보냈다"며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신한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중심'과 '금융보국'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 없는 변화와 도약을 해 나갈 것"이라며 "'선한 영향력 1위'라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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