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장 진출 협력 확대”…현대건설, ‘중국 최대 건설사’ CCSEB와 맞손
“신시장 진출 협력 확대”…현대건설, ‘중국 최대 건설사’ CCSEB와 맞손
  • 김민석 기자
  • 승인 2023.02.07 16:07
  • 수정 2023.02.07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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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주요 인프라 사업·가격 경쟁력 제고 등 협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왼쪽)과 왕 진 중국건축6국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왼쪽)과 왕 진 중국건축6국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중국건축공정총공사의 주요 그룹사인 중국건축 제6공정국 유한공사(중국건축6국, 이하 CCSEB)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왕 진 중국건축6국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건축6국은 건축 및 사회 인프라 구축, 부동산 투자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대표적 건설회사로 2022 ENR Global(2021년 매출액) 기준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이하 CSCEC)의 주요 그룹사다. CCSEB은 필리핀, 스리랑카, 브루나이 등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과 중국건축6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 지역 주요 인프라 사업 협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재원 조달 사업 참여 기회 확대, 양사 협력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 초고층 빌딩 및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우선 협력 대상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수십년간 건설현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해외건설 노하우를 기반으로 CCSEB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직 진출하지 못한 동남아 국가와 아프리카 지역에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다. 중국건축6국도 풍부한 자본과 인력을 바탕으로 현대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방침이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글로벌 최대 건설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며 “양사의 협력이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왕 진 CCSEB 회장은 “해외 건설시장에서 앞선 기술력과 시공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건설과 전략적 협력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적극 협력해 향후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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