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요즘 누가 집에서 먹어?' 식음료 프랜차이즈의 즐거운 비명
[한가위 특집] '요즘 누가 집에서 먹어?' 식음료 프랜차이즈의 즐거운 비명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9.12 10:10
  • 수정 2022.09.12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 3017만명 예상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 해제…배달 앱 이용자수↓,외식 앱↑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이 사라지면서 3년 만에 첫 명절인 추석을 맞이했다. 작년에 비해 이번년도 이동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달 앱 이용자 수는 줄어드는 반면 외식 앱 이용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이동 인구는 3017만 명으로 하루 평균 60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이동 인구 546만 명에 비해 10.4% 증가한 수치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최대 758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이 같은 민족 대이동은 배달 앱 이용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는 지난 6월 쿠팡이츠의 월간 이용자 수(MAU)가 437만 6000여 명으로 직전 5월 450만 명보다 12만 명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역대 최저 이용자 수다.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은 6월 MAU가 1998만 8000명으로 전월 1993만 8000명에 비해 5만 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평균 2000만 명 이상의 MAU를 기록하던 모습에 비하면 다소 저조한 모습이다. 요기요 또한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 2022년 6월 MAU는 746만 명으로 지난 5월 765만 5000명보다 20만 명 정도 줄었다.

음식점 줄서기 앱 '테이블링'(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오) ⓒ각 사 홈페이지 캡쳐
음식점 줄서기 앱 '테이블링'(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오) ⓒ각 사 홈페이지 캡쳐

하지만 배달 앱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이 많아져 오프라인 외식 관련 앱 이용 현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6월 테이블링의 마지막 주 주간 이용자 수(WAU)는 12.5%, 캐치테이블의 WAU는 9.6% 증가했다.

테이블링 줄 서기 앱으로 줄을 서서 먹는 음식점에 도착하기 전 미리 번호표를 뽑을 수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들은 줄 서기가 필수다. 앱을 통해 음식점 앞까지 가지 않더라도 미리 번호표를 뽑고 기다릴 수 있어 이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캐치테이블은 실시간으로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앱이다. 날짜, 시간, 인원, 위치 등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음식점을 검색할 수 있으며 예약이 가능한 시간을 확인해 예약까지 바로 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

msa0913@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