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장 보기가 머뭇거려지는 장바구니 물가 “비싸서요”
[포토] 시장 보기가 머뭇거려지는 장바구니 물가 “비싸서요”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8.22 09:57
  • 수정 2022.08.2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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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말 인근 주민들로 북적이는 성남시 은행시장이 고물가와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지난 주말 한산하다. [출처=정수남 기자]
평소 주말 인근에 사는 주민들로 북적이는 성남시 은행시장이 고물가와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지난 주말 한산하다. [출처=정수남 기자]

“비싸서요.”

지난 주말 찾은 성남시 산성대로 은행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인근 주민의 이구동성이다.

상인은 손님이 없는 이유를, 주민은 물건을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같이 애둘러 말했다.

시장 상인이 손님이 없자, 하릴없이 팔 물건을 정리하거나, TV를 보거나,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옆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실제 올해 국내 소비자물가 인상률은 전년 동월대비 1월 3.6%, 2월 3.7%, 3월 4.1%, 4월 4.8%, 5월 5.4%, 6월 6% 7월 6.3%로 각각 상승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말에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7.5%를 위협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은행시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손님이 있는 점포도 많아야 한 두사람이다. 이마저도 물건 구매를 망설인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키리크스한국=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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