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패삼겹 24년…韓 배에 기름 너무 많다(?)
[포토] 대패삼겹 24년…韓 배에 기름 너무 많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8.02 02:22
  • 수정 2022.08.02 0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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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삽겹살이 나온 지 올해로 24년이 됐다.

대패 삼겹살은 1997년 국가 부도 사태인 외환위기 이후인 2008년 중반 시장에 나왔다.

서민이 즐기는 대표 음식인 삽겹살을 대패처럼 얇게 썰고, 부풀려 양이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한 게 대패 삽겹살이다.

당시 유리 지갑인 서민을 생각해 삽겹살 1인분에 200g을, 150g으로 줄이는 대신 양은 더 많은 것처럼 꾸민 것이다. 착시효과인 셈이다.

현재.

대패 삼겹살은 일부 식당에서 추억의 음식으로 팔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대패 삼겹살은 일부 식당에서 추억의 음식으로 팔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위부터)오크우드 구내식당에서 5500원짜리 점심을 먹기 위한 줄이 길다. 5500원도 아까운 노인은 커피 한 잔과 빵으로 점 심을 떼운다. 이들 가격은 300원 선. [출처=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위부터)오크우드 구내식당에서 5500원짜리 점심을 먹기 위한 줄이 길다. 5500원도 아까운 노인은 커피 한 잔과 빵으로 점 심을 떼운다. 이들 가격은 300원 선. [출처=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위부터)오크우드 구내식당에서 5500원짜리 점심을 먹기 위한 줄이 길다. 5500원도 아까운 노인은 커피 한 잔과 빵으로 점 심을 떼운다. 이들 가격은 300원 선. [출처=정수남 기자]

반면, 

(위부터)도시락에 있는 밥과 반찬만 먹고, 샐러드와 편육, 파이 등이 공원 벤치에 버려져 있다. 한끼에 1만원을 호가하는 퓨전 식당에도 2030세데 인파가 몰려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도시락에 있는 밥과 반찬만 먹고, 샐러드와 편육, 파이 등이 공원 벤치에 버려져 있다. 한끼에 1만원을 호가하는 퓨전 식당에도 2030세데 인파가 몰려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도시락에 있는 밥과 반찬만 먹고, 샐러드와 편육, 파이 등이 공원 벤치에 버려져 있다. 한끼에 1만원을 호가하는 퓨전 식당에도 2030세데 인파가 몰려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경기도 고양 일산 주택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 모(60, 남)씨는 ”현재 외환위기와 코로나19 1년차 때 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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