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확보 우선돼야”…동부건설, 5대 안전보건 수칙 공표
“안전 확보 우선돼야”…동부건설, 5대 안전보건 수칙 공표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2.06.15 19:39
  • 수정 2022.06.15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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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 안전 점검 당부한 현수막·표지판 설치
7대 안전보건 골든룰 안전문화운동·위험성평가 진행
이번에 공표한 5대 안전 강조사항. [사진=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가 최우선 경영목표로 제시한 5대 안전 강조사항.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안전 확보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제시하는 등 안전한 현장 구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 10일 전국 각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어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정한 ‘5대 안전보건 강조사항’을 공표했다.

이번 행사는 본사 주요 임원 및 팀장이 각 현장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으며, 현장소장들은 행사 훈시에서 대표이사 5대 안전보건 강조사항 준수를 결의했다. 현장에는 안전 점검을 당부한 관련 현수막과 표지판도 설치됐다.

동부건설이 강조한 5대 안전보건 수칙은 ‘안전 미확보시 전격 작업 중단’을 포함해 ‘본업 안전관리‧부업 시공관리라는 마인드로 업무 진행’, ‘안전 투입 예산 초과해도 적극 집행’, ‘7대 안전보건 골든룰을 회사 문화로 정착’, ‘현장 정리정돈 및 청소 청결은 안전의 지름길임을 명심할 것’ 등이다.

이 날 합동 안전보건 점검도 동시에 이뤄졌다. 안전문화운동에서는 7대 안전보건 골든룰(2M 이상 고소작업 시 안전대 착용 및 안전고리 체결하기, 추락위험구간 안전시설물 임의해체 하지 않기 등)을 점검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모 이름표 부착 및 이름 불러주기, 안전조회 시작 전 근로자 맞이하기 등이 진행됐다.

위험성 평가에서는 특별·중점관리 대상을 점검했으며, 기술안전은 2~10종까지 고위험작업을 선정하고 기술안전실행계획 등을 작성 및 등재하도록 했다. 아울러 보건관리 일환으로 유해인자(소음, 분진 등) 취급 시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밀폐공간 가스농도 측정도 실시했다.

동부건설은 평상시에도 꾸준히 안전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 중이다. 지난해 11월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컨설팅업체로 선정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중대재해 발생에 대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및 구축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철학과 의지가 담긴 회사 안전문화를 모든 임직원 및 종사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확산하겠다”며 “안전중심의 친화사업장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꾸준히 개선해 공고히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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