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META Seoul 2021] NFT & 블록체인 허물어지는 경계...스타트업은 기술•신뢰•글로벌화 필요
[NFT META Seoul 2021] NFT & 블록체인 허물어지는 경계...스타트업은 기술•신뢰•글로벌화 필요
  • 최문수 기자
  • 기사승인 2021.11.25 15:00
  • 최종수정 2021.11.2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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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
제2세션과 제3세션의 좌장을 맡은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세션 별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박봉규 이사장)이 ‘NFT, 새로운 금융 자산의 등장 / 메타버스 대 항해의 시작’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한 ‘NFT META Seoul 2021'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NFT와 블록체인으로 허물어지는 경계 속에서의 생존전략에 대한 논의가 제2세션과 제3세션에서 이뤄졌다.

제2세션에서는 ‘더 넥스트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좌장으로 참여했다. 주제 발표에는 ▲김정소 코인플러그 이사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이은영 CAN(커뮤니티 얼라이언스 네트워크) 코파운더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은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는 꾸준히 금융자산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NFT 거래대금을 보자면 75억 438만 달러(한화 약 8조 8153억원)이다"며 "CDBC나 NFT가 블록체인과 현실세계에서 괴리감이 있다고 여겨졌다면, 상용화 및 대규모 서비스의 발전으로 인해 경계가 많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친화적 MZ세대들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고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금융권에도 이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의 비즈니스 제약을 극복하고 확장된 공간에서 펼쳐지고 활용되고 있다"며 "기술적인 측면의 안정성과 인증, 거래내역 등 다양한 기술적 뒷받침이 필요하고 이에 LG CNS는 고객들의 멀티자산을 하나의 통합화 및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양한 지갑이 필요할 것이고 이를 뒷받침해야할 기술적 다양화, 단순 메타버스 도입에 멈추는 게 아니라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단계적 접근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3세션은 'NFT & 블록체인 스타트업 생존전략'라는 ▲박연조 지툰코믹스 기술이사(웹툰작가, 중부대학교 교수)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CEO ▲손성호 ArgosKYC 이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제2세션 좌장을 맡은 최화인 에반젤리스트가 이어 맡았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
박연조 지툰코믹스 기술이사가 웹툰 및 웹소설의 전망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

박연조 교수는 웹툰/웹소설의 전망에 대해 얘기했다.

박 교수는 "웹툰과 웹소설뿐만 아니라 OTT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 세계에서 이 시장은 우리나라가 선두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금이 갈수록 투자금이 높아지는 만큼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고 있다. 산업은 발전하지만 그 안의 창작자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실정이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박 교수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작가들의 처우개선과 창작 환경 조선을 위해 투명하고 신뢰성이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지투코믹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지투코믹스의 생태계에 대해 "웹툰 및 웹소설을 투고하면 작품 데이터베이스에는 지적재산권 보호가 이뤄진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기서 새로운 창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환경도 조성될 것이다. 성장이 미비했던 웹툰 시장에도 이같은 구조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적재산관IP 보호와 프로듀싱을 통한 다양성 확장을 통해 2차 저작물 창작과 판권 유통 등을 다각화할 예정이다"며 "또,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블록체인 dApp 탈중앙화 앱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자산 NFT 시스템을 도입해 희소성과 경제적 가치 또한 형성하면 긍정적 미래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
손성호 ArgosKYS 대표가 블록체인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며 스타트업이 지향해야할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

손성호 ArgosKYS 대표는 블록체인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며 스타트업에게 글로벌을 상대할 것을 독려했다.

손 대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보유하고 있는 근본적 가치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많은 내재적 가치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Global, Incentive, Trustless trust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와 비교해 글로벌 인구만 고려하더라도 140배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와 비교해 글로벌 인구만 고려하더라도 140배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강조한 Trustless trust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완성되어 있는 핵심 내용으로 신용이란 개인, 기관 그리고 대기업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우리를 믿고 자사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가 아니라 개발된 서비스를 가지고 신용을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는 가장 기본 단계인 Incentive에 대해서도 "블록체인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비트코인과 같은 거대 코인도 이 구조가 없으면 절대 가치를 실현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기여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 구축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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